우연히 cp비누에 대해 알게되어 만들어보려다 

비누옹달샘을 알게되었어요.

믿음이 가서 여드름 아들을 위한 노니, 어성초비누, 

엄마를 위해 샀다가 지금 제가 더 많이 쓰는 블랙빈 샴푸바, 

나도 함 써볼까해서 산 율무비누..  

아!!!! 말해 뭐해요.

이제는 일반 비누는 쓸수가 없어요.

가격이 다른 숙성비누에 비해선 좋다싶어도

저렴한 가격은 아닌데 -제 주관적 판단입니다-

잘라서 쓰면 은근 오래 가요.

그래서 이제는 귀한 물건 사는 맘으로 사서

소중히 씁니다.

피부가 뽀득하면서도 촉촉해요.

딸래미가 바디바 써보겠다해서 주문하며

샴푸, 녹두비누도 추가했는데

어성초샴푸바와 구연산, 구연산 용기까지 덤으로 주셨네요.

매번 서비스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비누옹달샘님

제발 오래오래 비누 만들어주세요.

이런 좋은 제품 만들어주셔서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씻을 때마다 기분 좋고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