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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째 옹달샘 비누만을 고집합니다.

작성자 최진****(ip:)

작성일 2020-02-23

조회 336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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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주문할때만 들어와서 후기를 남기게 되네요. 그냥 갈 수가 없어요.~~~^^

원형탈모로 이곳과 인연이 되어서 2015년부터 지금까지 온가족(5명)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수제비누가 약간 불편합니다만 몇일 사용하다보면 적응되어서

샴푸로 감을때와 시간차이는 없습니다. 불편함이 아니라 그냥 느낌차이랍니다.

비누가 세정이 될까?? 하는 의구심도 있을테고 엉킴이 걱정도 되실텐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세정은 비누가 더 잘 된답니다.

몇일 비누로 감다가 다시 샴푸로 감아보시면 청량감부터 다르다는걸 느낄겁니다.

드라이하시면 찰량거림이 더 탱탱하고 엉킴 걱정안하셔도 되세요.

저도 처음에는 구연산 이틀에 한번꼴로 사용했으나 지금은 한달에 한번정도 사용합니다.

그래도 찰랑거리고 엉킴 없습니다. 이상하게도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구연산 안쓰게 되더라구요.

성조숙증과 관련하여 말씀드릴 사항도 많으나...아이있으신 분들 무조건 비누 사용하시길 ..바래요.

처음에 제가 사용할때 너무 좋아서 오래오래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거든요.

사장님, 지금까지 만들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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