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부터 알로에비누를 38세인 현재까지 꾸준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별다른 트러블이나 기타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다양한 클렌징 제품을 사용했었습니다.
그런데 서른 살을 앞둔 2012년부터 트러블은 기본이고 각종 염증에 가려움 증상까지 피부과를 쉼없이 다녔습니다.
그러다 잘못 사용한 연고 때문에 피부가 화상을 입은 것처럼 뒤집어 지고 말았습니다.
화장도 할 수 없었고 얼굴에서 진물이 흐르는 경험까지 해보았습니다.
출근은 계속 해야 하고 지금처럼 마스크를 자연스럽게 착용할 수 있었던 시기도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피부과만 의지할 수 없어 근본적인 클렌징 제품부터 바로 잡아보자 생각하게 되었고 천연 제품을 검색하던 중
비누옹달샘을 알게 되었습니다. 반신반의로 주문했고 첫 술에 배부를 없었기 때문에 딱 3개월만 사용해보자 마음 먹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덧 마흔을 앞두고 있는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제 시중에 파는 저가 혹은 고가의 제품은 일체 사용하지 않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사용하며 아침에는 1번, 저녁에는 화장을 지우고 2번 사용해 세안을 하고 있습니다.(저녁:클렌징 오일 후 사용)
트러블과 염증 증상은 많이 호전되었으며 피부가 가렵지도 않습니다.
블랙 및 화이트헤드도 완벽히는 아니지만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
천연제품을 찾고 있다면 한번 사용해보세요.
자신에게 맞는 클렌징 제품을 찾는 것만으로도 피부가 좋아짐을 스스로 느낄 수 있습니다.
자신없지만 첨부한 사진은 백탁 현상이 없는 선크림만 바르고 아이폰12 인물사진(자연조명)으로 찍었습니다.
틴트라도 바르고 찍었어야 했는데 스티커로 대신합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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