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판매하는 일반샴푸를 2주정도 사 용해도 샴푸바쓰던 두피상태로 돌아오려면 몇달은 걸리더군요.

호르몬 분비와 계절,신체리듬이 영향을 준다고 해요.

일반 샴푸도 자극이 적은 이브로쉐로 바꾸었습니다.

아주가끔씩 사용해요.

특히 비가 많이 오는 날이거나 습할때는 샴푸바로 감아도 눅눅함이 있어서 감지않은 사람마냥 기름져보여 그럴때만 가끔씩 사용합니다.감은 즉시는 참 좋은데 슬슬 가렵고 떡지는 느낌이 들어요.

두피에는 샴푸바가 말할것도 없이 좋지요.

요새 머리카락이 빠지는것 같아 고민인데 샴푸바는 두피와 뿌리쪽 모발에 볼륨을 줍니다.

잔머리가 나오고 있어서 다행이예요.

스트레스가 참 치명적인것 같아요.

가려우시거나 지루성 두피이신 분들은 헤어브러쉬 꼭 추천합니다.

뒤로만 넘기지 마시고 앞으로도 빗어주세요.

잘때는 꼭 샴푸바로 감고 구연산으로만 헹구었어요.